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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파킨슨병, 치료 및 관리 중요해...요양병원 선택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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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한빛요양병원 댓글 0건 조회 1,204회 작성일 19-10-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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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대표 재활요양병원 '선한빛요양병원'입니다.


2019년 10월 18일 '한라일보'에 게재된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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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한빛요양병원 신경과 김기주 병원장


파킨슨병은 신경세포 소실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신경질환으로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질환으로 꼽히며, 요양병원 등의 의료기관을 통해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하다.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질병통계자료에 따르면 2004년 3만 9265명이었던 환자 수는 2017년 10만 716명으로 13년 동안 약 2.7배 증가했다.

파킨슨병은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되며, 소화장애와 배뇨장애, 인지장애, 우울증 등이 동반되고 일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원인은 신경전달물질 중 도파민의 생성과 분비가 저하되고 뇌의 운동회로에 이상이 생기는 것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치료와 관리 기간이 긴 편이기 때문에 요양병원에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진행하는 경우도 상당하며, 파킨슨병 치료를 받으면서 증상을 개선하고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요양병원 선택이 중요하다.

요양병원에서는 파킨슨병의 치료를 위해 정확한 진단과 환자의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MRI와 FP-CIT PET 등 뇌신경계의 문제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환자가 현재 어느 정도 수준의 운동 능력을 갖고 있는지, 일상생활은 어디까지 가능한지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파킨슨병의 치료는 어느 시점에 이르러 새로운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 치료방법에도 변화가 요구될 수 있다. 때문에 한 번의 치료가 끝이 아니라 신경과 의료진이 상주한 요양병원에서 주기적인 진료와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다.

일부 환자는 파킨슨병 치료 후 고혈압과 현기증, 소화장애, 두통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는데,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고 식이조절 및 약물조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킨슨병의 재활 치료는 직접적인 중추신경계의 병변 자체를 교정할 수는 없으나, 환자의 기능을 돕거나 유지하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요양병원 방문 전,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재활 요양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곳인지, 알아보고 방문할 필요가 있다.

도움말 : 선한빛요양병원 김기주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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