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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기간이 긴 노인질환, 통합 암치료 요양병원 선택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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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한빛요양병원 댓글 0건 조회 1,604회 작성일 19-07-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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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상우 기자] 인구 고령화에 따라 노인 환자수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요양병원의 수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노인의 경우 가벼운 사고에서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회복능력, 신체능력이 저하돼 있기 때문이다. 수술 후 재활 기간도 더욱 증가하므로 이를 돕기 위한 요양병원이 마련돼 있다.


요양병원을 선택하는 것은 환자인 노년층이 아닌 부모님을 부양하는 가족들이 맡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어떤 요양병원이 좋은 병원인지 올바르게 운영되는지 파악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어 곤란한 경우가 많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8년 6월 기준 전국의 요양병원은 1544개가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언론에서 비추어진 관리, 감독이 소홀한 병원인지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가족들의 입장에서 쉽지 않다. 이런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해당 요양병원이 어떤 등급을 받았는지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1~5등급으로 구분하여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해당 평가는 의사 1인당 전담할 수 있는 환자수, 직원의 재직일수, 욕창 및 환자의 상태 관리수준 등으로 평가되어지는데, 종합점수가 높은 요양병원일수록 낮은 숫자의 등급을 받게 되는데 1등급의 요양병원을 우선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인증 제도를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의료법에 따라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 부분을 평가하는 것으로, 인증조사를 통과한 의료기관은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받을 수 있다. 해당 병원이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부여받았는지 확인해보면 도움이 된다.


주요기관에서 요양병원이 검증이 되었음을 확인했다면 노인질환 전문 의료진이 얼마나 포진돼 있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특히 노인층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인 신경과, 내과는 물론 암치료 센터가 마련돼 있는지 전문의와 간호사수가 많이 확보돼 있는 병원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 일반 타박상, 골절등에 적합한 요양병원인지 암치료, 루게릭, 파킨슨과 같은 뇌질환치료가 가능한 요양병원인지 파악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뇌질환 치료가 가능한 요양병원의 경우 기존의 요양병원보다 전문성이 높고 안정장비가 마련된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낮은 치료법을 활용하는지, 병원에서 해당 질환에 대한 대처, 관리법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경기도 광주 선한빛 요양병원 김기주 병원장은 “좋은 요양병원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홈페이지나 광고만 믿지 말고, 요양병원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하는 것이다”며 “방문했을 때 시설 외에 다른 환자의 상태와 직원의 친절도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병실은 채광이 잘되고, 병원 내부 또는 가까이에 정원이나 공원이 갖춰져 있는지 재활 치료가 가능한 재활실의 규모나 장비 등이 잘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고 병원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또 “선한빛요양병원의 경우 파킨슨, 뇌졸중, 뇌종양, 뇌손상, 뇌성마비, 척수손상 등 중추신경계질환에 대한 재활 요양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암치료센터를 운영하여 암재활치료 프로그램, 암한방치료 프로그램 등 수술 후에도 신체회복이 더디거나 불편한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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