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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암환자 상대생존율 50% 넘어 ... 암치료 고려, 요양병원 고를때 체크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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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한빛요양병원 댓글 0건 조회 1,423회 작성일 19-10-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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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한빛요양병원입니다.


2019년 10월 11일 '글로벌이코노믹'에 게재된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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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선한빛요양병원 김기주 병원장 사진 = 선한빛요양병원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2014년 70.3%로 처음 70%를 넘어선 이후 해마다 길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6%였다. 

암치료는 항암치료 등 환자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다. 때문에 암치료와 관련한 시스템과 병원 환경 등을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암 치료를 위해 어떤 요양병원을 선택하느냐는 가족과 환자에게 모두 중요한 문제다. 

특히 요양병원을 통해 치료하는 경우 요양병원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해당 요양병원이 어떤 등급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양병원 등급 평가는 의사 1인당 전담할 수 있는 환자수와 직원의 재직일수, 욕창과 환자의 상태 관리수준 등으로 평가되는데, 종합점수가 높은 요양병원일수록 낮은 숫자의 등급을 받게 돼 1등급 요양병원을 우선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인증 제도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의료법에 따라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 부분을 평가하는 것으로 인증조사를 통과한 의료기관은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받는다.

암치료를 위한 고주파 온열암치료를 비롯해 암 재활 운동 치료, 항암·방사선 치료 부작용 관리 등이 잘 이뤄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식이요법과 미술치료 등 직접적인 치료 외에도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야 하며 실제 잘 이루어지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 외에도 암 환자에게 면역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환경은 중요한 요소다. 미세먼지와 소음이 극심한 도심을 떠나 암요양병원에서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암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요양병원의 수가 늘어가면서 요양병원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기준이 무엇일까에 대한 답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한 요양병원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시설적인 면과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면을 잘 갖춘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에어코리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서울 강남구의 미세먼지는 약 58㎍/m³로 조사됐고 경기도 광주 선한빛요양병원이 위치한 장소에서 조사된 미세먼지의 양은 약 25㎍/m³로 조사됐다. 서울과 비교했을 때 요양병원이 위치한 곳의 미세먼지가 상대적으로 절반가량에 불과했으며 같은 날 광주 경안동 내 초미세먼지 양 31㎍/m³보다 적었다. 앞서 언급한 요양병원 내에서는 12.4㎍/m³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세먼지 외에도 채광이 잘되는 병실과 병원 내부 혹은 근처에 정원이나 공원이 갖춰져 있는지 등의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병원의 시설을 홈페이지나 광고로만 확인하기 보다는 직접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해보는 것을 권한다. 

*도움말 : 경기도 광주 선한빛 요양병원 김기주 병원장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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