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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E감염 경로부터 격리 치료 방법까지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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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한빛요양병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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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E감염 경로부터 격리 치료 방법까지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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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에서 가장 우려되는 항생제 내성균 중 하나인 VRE는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가진 장구균을 의미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심각한 공중보건 위협으로 지정할 만큼 그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내외 의료기관에서 VRE감염 발생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 요양병원 고를 때 꼭 참고하세요! (CRE, VRE 등 감염치료편)

https://tv.naver.com/v/644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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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RE의 정의와 특성


VRE는 기존의 강력한 항생제인 반코마이신에 대해 내성을 획득한 장구균입니다. 


VanA형과 VanB형이 대표적이며, 이들은 각각 다른 유전자 변이를 통해 내성을 갖게 됩니다. 


VanA형은 반코마이신과 테이코플라닌 모두에 높은 수준의 내성을 보이는 반면, VanB형은 반코마이신에만 선택적으로 내성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내성 메커니즘은 다른 항생제에 대해서도 교차 내성을 나타낼 수 있어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VRE는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소독제에도 강한 저항성을 보입니다. 


특히 병원 환경에서 수개월간 생존할 수 있으며,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는 특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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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RE 감염 경로


VRE감염은 주로 의료기관 내에서 발생하며, 면역력이 저하된 분들이 특히 취약합니다. 


의료 기구나 오염된 표면을 통한 접촉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으며, 장기간 입원하는 경우 감염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이나 장기이식을 받은 분들, 중환자실에 있는 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진의 손을 통한 전파가 가장 흔하며, 의료 기구나 병실 환경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어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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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VRE 감염 증상


요로계통 감염, 혈류 감염, 심장 내막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배양검사가 필수적이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속진단법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조기 발견과 맞춤 치료가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검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발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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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VRE균 격리 치료


VRE감염은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가 어려워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나 복합요법이 필요합니다. 


다프토마이신이나 리네졸리드 같은 대체 항생제를 사용하며, 개인별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 계획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치료 과정에서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 방법을 조정합니다. 


또한 영양 관리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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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E는 의료 관련 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 발생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표준 주의와 접촉 주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항생제의 적절한 사용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의료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다면 VRE로 인한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손 위생, 보호구 착용, 환경 소독 등 기본적인 감염관리 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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