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E균 정의와 격리 치료가 필요한 이유 > 선한빛 Info

CPE균 감염 유발성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이에 감염된 환자는 반드시 격리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제 내성균에 관해 노출되며 격리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다른 환자에게 전염되어 병원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 질환에 노출되었다면 격리 시설을 갖춘 요양병원을 선별하셔서 건강이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38151504

CRE균부터 알아보기

CPE균을 알기 전 우선 CRE에 관해 살필 필요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CPE균이 CRE균에 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카바베넴내성 장내세균 속 균종으로 제2급 법정 감염병에 속한 질병입니다. 

항생제 내성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항생제 사용이 어렵고, 실제로도 관련 질환에 노출되면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 종류 및 개수에도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이는 또, 현존하는 강력한 카바페넴 내성으로 다른 세균에게 내성 인자를 전파할 수 있는 상당히 위험한 균으로 분류되지만 요로 및 혈류 등 다른 부위로 유입될 확률은 적어 개인에게는 위험할지 몰라도 전파 위험성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CPE 감염증 정의

그렇지만 CRE에 속하는 CPE균 같은 경우 다릅니다. 전파성이 강해 반드시 1인 격리실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며, 해당 감염병 환자는 국내와 전 세계적인 증가 추세로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와 같은 감염성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감염관리가 원칙으로 준수되는 것과 함께 세심한 관리로 보다 빠른 회복을 이끌 수 있는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CPE균 치료는?

선한빛요양병원에서는 CPE 감염 증세가 발생한 환자분들은 항생제 감수성 시험 결과를 토대로 내성이 없으며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를 선별해 관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염이 쉽게 일어나지 않도록 1인실 같은 격리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여 병원 내 감염 예방 역시도 힘쓰고 있기에 관련 감염증 환자는 물론 다른 환자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드릴 수 있습니다.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CPE 치료

뿐만 아니라 본원은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상시 관리가 가능하여 CPE균 환자뿐만 아니라 VRE, CRE, PMC 등 다양한 감염병 환자에 따른 1:1 맞춤 대응을 할 수 있는 대안들을 안내드리고 있는데요. 

중증 환자의 케어도 꼼꼼하게 적용되고 있어 치료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전염 속도가 상당히 빠른 CPE균이지만, CRE 질환 검사 시 CPE 균은 양성이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모든 환자의 건강을 우선시한다면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전염성에 따른 1인실 또는 격리 병동이 운영되는 곳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