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E 감염병 환자 격리치료실이 구비되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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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한빛요양병원 댓글 0건 조회 756회 작성일 23-06-07 14:18본문
다재 내성균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별다른 위협이 없지만, 질환에 걸렸거나 오랫동안 병마와 싸우시는 경우라면 상당히 위험한 것이 CRE 중에서도 CPE입니다.
그중에서도 전파를 잘 타는 타입이라면 같은 병원 내 다른 환자에게 위험성이 높아 격리 병동에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격리병동을 갖춘 곳이 의외로 없어 대학병원에 입원한 경우라면 전원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위험성을 생각하신다면 미리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선한빛요양병원은 조금이나마 편하게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 병실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비대면 면회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환자분은 병실에서, 방문자는 외부에서 얼굴을 보며 안부 인사를 전할 수 있습니다.
격리치료가 가능한 곳
CPE은 카바페넴 반코마이신과 4세대 세파와 함께 강력한 항생제 중 하나로 오랜 질환에 노출된 상황이라면 내성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대안은 많지 않습니다. 격리치료실이 구비되어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는데 이를 충족하는 곳이 많지 않아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 외에 거의 없고, 대학병원 내에서도 한 두 가지로 치료율에 비해 부작용 발생 우려가 높아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병원 입장에서 해당 환자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CPE감염 경로
CRE 중에서도 CPE에 노출되면 더욱 위험성이 높습니다. 드물지만 양성이 나오게 된다면 위험성이 높습니다.
CRE 자체는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해당 균은 타인에게 쉽게 전파가 되는 건 아닙니다. 소변, 대변 등에 묻어 직접 전파될 수 있지만 이런 상황은 현실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성이 나온다면 전파가 더 잘 될 우려성이 높아 잘 관리가 필요하며, 일반적 감염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 1인실 격리 병동이 필요합니다.
CPE감염증 치료 방법
따라서 CPE 균에 노출되었다면 당연히 병원 입장에서도 환자에게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그렇다고 독성이 높다거나 환자에게 위험성이 증가되는 건 아닙니다.
단지 타인에게 전파가 잘 된다면 많은 환자분들이 다재 내성균을 가진다면 시간이 지나 열이 날 수 있으며 항생제 치료 시 위험해집니다.
결국 병원 내에서는 이 균 자체로 폐렴, 패혈증 유발 가능성이 높아져 퍼지는 걸 억제하는 관리가 중요한 접근 방법이며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하고 내성이 없고 감수성이 없는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CPE 양성이라면 반드시 1인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1인실이 있는 병동에 입원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병원 입장을 본다면 4종 보호로 더욱 충분한 관리를 하지만 간병사, 의료인 등으로도 타인 감염 우려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상황도 중요하기에 선한빛요양병원은 격리 병동을 구비하고 있어 조심스럽고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CMS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CPE 양성 환자는 물론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상시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어 중증 환자 케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감염 환자가 격리 치료가 가능하도록 격리 치료실을 운영하며 감염증에 노출될 수 있는 요로감염, 창상감염 및 다양한 감염 종류를 고려한 별도의 관리와 적절한 약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개인 맞춤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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