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E균 1인 격리 병동 치료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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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한빛요양병원 댓글 0건 조회 1,043회 작성일 23-05-16 12:13본문
오늘은 CPE균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는 전파성이 높은 질환으로 격리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다제 내성균에 관해 노출되며 격리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다른 환자에게 전염 되 병원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 격리와 재활 치료에 대한 부분이 가능한 병원을 알고 계신다면 혹시 모를 순간에 위험성을 줄인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선한빛요양병원은 조금이나마 편하게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 병실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비대면 면회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환자분은 병실에서, 방문자는 외부에서 얼굴을 보며 안부 인사를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강력한 항생제가 몇 개 있습니다. 카바베넴, 반코마이신, 4세대 세파입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할 만큼 강력하기에 이 균에 내성이 생긴다면 현실적으로 대체 가능한 항생제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대학병원을 제외하고 거의 없다고 생각하실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 내에도 약은 한두 가지로 치료율은 낮고, 부작용 우려가 있어 조심스러우며 CPE균은 격리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CRE균 발생 시 병원 입장은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치료에도 주의가 필요하지만, 전파 위험성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확진 시 담당 주치의는 CPE균 검사를 같이 시행합니다.
양성인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지만 전파 위험성 때문에 격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 CRE균은 타인 전파가 잘 되는 건 아닙니다. 소변이나 대변 등에 묻어 직접 전파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상황 자체가 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CRE 내에서도 CPE균에 양성이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슈퍼박테리아로 더 많은 전파가 될 우려가 높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타인에 잘 전파되기에 격리 병동의 관리가 필수이며, 일반적 감염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더라도 반드시 1인 병실을 사용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 전파가 잘 되기 때문에 CPE균에 노출되었다면 격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다제 내성균을 갖는다면 이후 열이 날 때,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때 폐렴이나 패혈증 등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전파되는 걸 억제하기 위해 감염관리가 중요하고, 1인실 사용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1인 병동이 별도로 있는 곳에 입원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한빛요양병원은 CPE균에 노출된 환자는 4종 보호로 충분한 격리를 시행합니다. 간병인, 의료인 등 다방면의 감염 우려가 있어 조심스러워 항상 더욱 꼼꼼하게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전파 시 다른 환자에게도 위험성이 높아 반드시 1인실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만 기억하신다면 관련 질환에 노출되었을 때 해당 치료가 가능한 병원 선택이 수월해지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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