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재활프로그램 종류 및 효과 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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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한빛요양병원 댓글 0건 조회 684회 작성일 22-03-03 14:09본문
많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뇌 질환 중에서도 뇌경색은 혈관에 손상이 가해지거나 노화가 진행되었을 때 뇌의 신경 세포가 죽어 다양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깊은 후유증으로 인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지 않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전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재활 프로그램을 살피실 수 있습니다.
“뇌경색 고위험군”
1. 고혈압
2. 당뇨병
3. 부정맥 또는 동맥경화
이러한 질병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뇌경색을 미리 예방하는 자세가 중요하지만 발생했다면 체계적인 재활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재활프로그램”
1. 인지행동적 접근 - 인지자극 / 인지훈련 / 인지치료
2. 운동적 접근 - 그룹치료 / 관절가동 범위운동
3. 사회적 접근 - 치매 개선 및 예방
뇌는 여러 운동 감각을 제어하며 언어 구사 능력과 더불어 사물 및 공간 개념을 인식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는데요. 후유증이나 장애가 남게 되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겨날 수 있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개인별 맞춤 뇌경색재활프로그램
뇌경색 후유증이 남는 기준은 응급처치까지 걸린 시간에 비례하며 손상 정도에 따라 증상들이 달라질 수 있어 같은 뇌경색 환자라 하더라도 필요한 재활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미 손상을 받은 뇌는 정상적인 회복이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개인별 맞춤 재활프로그램과 반복 훈련을 통해 주위 세포들을 발달 시켜 더 나은 일상으로 거듭나실 수 있습니다.
“뇌경색 전조증상”
1. 한쪽 팔이나 다리가 마비되거나 감각이 둔해진다.
2. 주위가 빙빙 돌고 시야가 뿌애진다.
3. 발음이 분명해지지 않고 말을 잘 못한다.
4. 자꾸 한쪽으로 넘어진다.
5. 의식장애로 깨워도 일어나지 못한다.
“뇌경색 원인”
뇌경색은 혈관에 과잉 존재하는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의 이상 지질이 혈관벽에 쌓여 혈관을 막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혈중 지질 농도는 생활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평소 식습관 개선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뇌경색에 관한 사망률은 지속적으로 감소는 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에 대한 후유증은 어마어마하고 뇌사에 관한 처지는 예전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뇌기능 재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쓸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 환자 본인이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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