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빛교회 주일예배 (7월 30일) > 선한빛 활동

안녕하세요 ^^

환자의 존엄성과 가치를 지키는 환자중심 요양병원, 선한빛요양병원입니다．

오늘은 7월의 다섯번째 주일로 선한빛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다섯번째 주일에는 찬양예배를 드리는데 환자분들께서 신청하신 곡들을 부르며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첫번째 찬양으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르며 나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께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소중한 사람인것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서로를 축복하였습니다 : )

기타반주에 맞추어 목소리 높여 드리는 찬양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예배자들의 사랑의 고백인줄 믿습니다!!!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이곳에 임재하셔서 아버지의 축복과 은혜를 마음껏 부어주옵소서!!!

오늘은 시편 42편 1~11절 말씀을 본문으로 

<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라는 제목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노래에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노래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힘들 땐 노래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찬양에도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찬양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힘들 땐 찬양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원망만 나옵니다.

노래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찬양은 하셔야 합니다.

노래는 그저 노래이지만, 찬양은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그 찬양의 가사대로 우리에게 이루어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찬양할 수 없는 순간에, 기도할 수 없는 순간에

너무도 답답하고 힘든 순간에

오히려 찬양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30일 주일예배 中 



오늘 주신 말씀 마음에 새기고 한주간 승리하세요!!!

샬롬~~

 

본원 김광수 원목의 병실 심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