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빛교회 주일예배(2024.09.29.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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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한빛요양병원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10-07 10:39본문
선한빛요양병원에서 환우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영적, 정신적 안정을 위해 선한빛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길었던 코로나 19의 유행이 점차 완화되면서 선한빛교희의 주일 예배를 재개한지 1년 7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병원의 특성상 환우분들의 컨디션에 따라 예배참석이 가능하신분들도 계시고 , 격리병실에 계시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셔서 예배 참석이 어려우신분들도 계십니다.
모든 분들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아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충만한 선한빛요양병원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9월 29일 주일 예배는 특별한 예배로 진행되었는데
광주사랑의 교회 2부 호산나성가대의 방문으로 사랑의 음악회가 아름답게 드려졌습니다.
성가대원 30여분이 방문하시니 교회가 가득차고 많은 성도님들의 찬양소리가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말씀노트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시편의 가장 마지막 부분 150편 6절에 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호흡’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찬양하는 것은 반응이고 호응이고 화답입니다.
찬양은 우리에게 호흡(들숨)이 있는 동안
언제나 하나님께 드려야 할 호흡(날숨)이 되는 것입니다!
김광수 원목님의 말씀 선포후에 성가대의 사랑의 음악회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1. 합창 -주의친절한 팔에 안기세
2. 합창 - 하나님 나라
3. 독창 - 오신실하신주
4. 섹소폰 연주
5. 합창 -내게 강같은 평화
6. 합창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한곡한곡 너무 은혜로운 찬양이었고, 성도님들도 함께 찬양하며 힘껏 박수치며 호응해주셨습니다.
마지막 곡이 끝나고 97세 권사님께서 모든 성가대원분들이 단에서 퇴장 하실때까지 박수쳐주시는 모습에
더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광주사랑의 교회 호산나 성가대의 방문과 성도님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해주신 간식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첨부파일
- KakaoTalk_20241007_095843793.mp4 (7.4M) 2회 다운로드 | DATE : 2024-10-07 10: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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